'로건럭키', 통제와 은폐의 바벨탑 허무는 케이퍼무비

패배와 낙심에 함몰된 로건 징크스 탈출, 새출발 위한 '앤젤스 셰어'처럼


영화 '로건럭키'


두줄평 : 통제와 은폐의 바벨탑, 신자유주의의 허상을 비튼 케이퍼무비.

패배와 낙심에 함몰된 로건 징크스 탈출, 새출발 위한 '앤젤스 셰어'처럼 다가와.


별점 ★★★☆(3.5/ 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앤젤스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굿타임



p.s. '오션스 13' 이후 스티븐 소더버그의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삐딱한 통찰.

팀워크 제로 오합지졸 드림팀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보단 블랙 코믹의 팝콘무비 관점에서 관람 추천.



디지털 시대에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아날로그 복고 감성 자극하는 루저들의 의기투합을 응원하고 싶은 까닭.


영화의 전반적인 정서를 지배하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깊은 여운.


조호화 할리우드 톱스타 군단 속 아역배우 패러 매킨지의 존재감.


※ 브런치 무비패스로 관람한 시사회 리뷰입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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