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로 벌신한 임수정의 '그렇게 어머니가 된다'
영화 '당신의 부탁'
두줄평 : 선택과 포기의 인생 행로 속 新 가족의 탄생.
혈연을 넘어선 가족의 의미에 관한 심도있는 성찰.
별점 ★★★☆ (3.5/ 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가족의 탄생, 바닷마을, 걸어도 걸어도
p.s. 돌싱녀로 변신한 임수정의 '그렇게 어머니가 된다'.
수 많은 재난과 사건사고를 경험한 우리에게 관계형 공동체로서 가족의 재구성 조명.
무심한 듯 그러나 자꾸 신경쓰이는 모성애의 발현.
윤찬영과 서신애, 이상희의 감초연기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