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시대에 편견을 넘어선 흑백 브로맨스, 트럼프 길들이기 겨냥?
영화 '그린북'
두줄평 : 차별의 역사에 관한 신랄하고 위트넘친 고발.
혐오의 시대에 편견을 넘어선 흑백 브로맨스, 트럼프 길들이기 겨냥한 걸까.
별점 ★★★★☆(4.5/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헬프, 러빙, 언터처블 1%의 우정
p.s. 골든글로브가 인정한 마스터피스, 피터 패럴리의 명불허전 연출력.
마초남으로 변신한 비고 모텐슨과 우아한 음악가 마허살랴 알리의 케미도 볼만.
편견과 차별을 넘어선 1960년대 미국 남부로의 여정.
국내 극장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