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실사로 그려낸 순환과 공존 속 '동물의 왕국'

심바, CG, 사운드트랙이 돋보인 라이브액션 무비 '라이온 킹'


영화 '라이온 킹'

두줄평: 실사로 그려낸 순환과 공존 속 '동물의 왕국'.
심바, CG, 사운드트랙이 돋보인 라이브액션 무비

별점 ★★★ (3.0/ 5점 기준)

한핏줄 영화- 블랙팬서, 정글북, 씽


p.s. 일상과 경쟁에 지친 당신만의 퀘렌시아에서 '하쿠나 마타타'를 외쳐라.



비욘세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과 한스짐머의 사운드트랙 듣고 또 듣고.

레전드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충실한 프라이드랜드 왕자의 귀환.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을 순환과 공존, 대자연의 이치로 조명한 주제의식 빛나.



세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의 서사에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 더한듯 아기 사자의 세상 밖 성장기.


뮤지컬애니 '씽'의 감성보단 동물들의 립싱크가 어색.


디즈니라면 적어도 암사자 살라 공주 캐릭터의 성장도 신경썼어야.


품바와 티몬의 위트마저 없었다면 템포도 잃었을 디즈니의 평작.


매거진의 이전글 우주전쟁과 여성 히어로의 각성으로 대단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