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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언어술사 신카이 마코토가 그려낸 '상실의 시대'

다포 세대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 영화 '날씨의 아이'


영화 '날씨의 아이'

두줄평 : 빛의 언어술사 신카이 마코토가 그려낸 '상실의 시대'.

재난과 경제위기에 맞서 다포 세대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

별점 ★★★☆ (3.5/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p.s.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가져올 대재앙에 대처하는 자세.

아름다운 영상미와 대자연에의 경외감,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로서의 자격 충분.

스토리의 개연성은 '너의 이름은'에 못 미치지만 초현실주의와 리얼리티의 데자뷔 황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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