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소의 뿔처럼 거침없이 혼자서 낙서하라
좀처럼 지루한 것은 잘 참지 못하고, 내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면 잘 듣지 못하는데, 그럴때는 꼼지락 꼼지락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하지만 정 힘들 때에는 습관적으로 낙서를 하고는 했는데, 놀랍게도 이것은 모두 의미가 있는 행동이었다. 후후.
이로써 내 모든 끄적거린 낙서는 정당화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거침 없이 모든 회의간 노트 한 자락에 끄적끄적 낙서를 하겠다.
스타트업 특화 법무법인인 [법무법인 미션]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주로 다루고 있고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