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힘은 사랑이다.

삶을 이해하는 1번째 속성 사랑(LOVE)

by 심상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속성이 존재하지만,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속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기, 삶을 온전히 이해하도록 돕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속성들은 우리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첫 번째 속성: 사랑 (Love)
사랑은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힘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

스승이 제자를 귀히 여기는 마음,

반대로 자식이 부모를,

제자가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이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처럼 사랑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관계의 깊이와 성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무릅니다.


사랑은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반드시 말과 행동으로 표현될 때 비로소 온전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의 발을 닦아주신 일화는, 그저 자신을 낮추기 위한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고 싶었던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사랑은 이타적인 행동을 통해 증명됩니다. 작은 배려의 말 한마디, 따뜻한 포옹, 그리고 어려울 때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에게 햇살같은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본 사람만이 그 사랑의 가치를 깨닫고, 그 소중한 감정을 다시 다른 이에게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인류애를 논하기 전에,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를 먼저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사랑은 점차 우리 주변으로 퍼져나가며, 공동체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거대한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