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상방은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느꼈던 지점 바로 이후에 열린다
작년 말, 알라미는 인앱 주간 광고 매출 7.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매년 매출 최고치를 경신할 때마다 저희 스스로도 기이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 정도면 유저당 광고 매출은 이미 상한선에 도달한 거 아닐까? 그럼에도 결국 이번 4분기에도 매출 상방을 뚫어냈고, 이 또한 명확한 수익화 전략에 기반하여 만들어낸 성장이었습니다.
많은 앱들이 광고 수익화를 바라볼 때에, 수익화 SDK를 한번 연동하면 끝난다고 여깁니다. 또는 한 차례의 미디에이션 세팅, 두어 차례의 최적화에서 그치곤 하죠. 하지만 광고 수익화 자체를 하나의 ‘제품’으로 바라본다면, 유저의 여정을 설계하듯 광고를 설계해야 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에 따라 제품 내 기능들을 그로스 해나가듯, 광고도 함께 그로스를 가져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의 성장이 멈추듯, 광고 매출의 성장도 멈추게 됩니다.
알라미의 수익화 스쿼드는 매분기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한 제품 가설들을 수립하고, 검증해 나갑니다. 양질의 레슨들이 누적되어 가며 실험의 winning rate 도 높은 편이죠. 이때 유저의 잔존율을 함께 크로스 체크하며 위너를 선정하는데요, UX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위너를 도출해 낸다는 점에서 비교적 난이도 높은 그로스를 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DAU 볼륨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담보된 레슨이라는 점, 표면적 넓은 글로벌 유저 트래픽으로 국가별 레슨이 축적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수익화 팀에서 경험하기 힘든 그로스를 만들어가고 있죠.
이런 실험과 레슨들이 쌓일수록 내부에서는 한 가지 질문이 반복됐습니다. 이 그로스를 알라미라는 특정 제품 안에서만 반복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알라미의 광고 매출 성패가 특정 팀의 역량이 아니라 광고 수익화 구조에 있다면, 이 구조는 다른 앱에서도 그대로 작동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광고 그로스 구조를 알라미만 쓰기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서 만들어진 수익화 솔루션이 바로 DARO입니다.
DARO를 출범한 이후,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다른 수익화 솔루션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입니다. 언뜻 뾰족하지 않은 답변처럼 보일 수 있지만, ‘광고 매출액을 극대화해 준다.’라는 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DARO의 차별점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긴 쉽지 않지만, 적어도 저희가 알라미에서 겪었던 광고 매출의 상방을 가장 빠르게 재현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DARO는 알라미에서 검증된 최신 수익화 로직이 즉각 반영되며, 그에 따라 최적화 방향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고객사가 알라미의 그로스 레슨을 함께 누리는 구조와도 같죠. 주어지는 트래픽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AB Test의 결과물이 반영되며 숨 쉬듯 성장하는 솔루션이 바로 DARO인 것입니다.
광고 매출은 한 번의 최적화로 끝나는 영역이 아닙니다. 저희 알라미 수익화 스쿼드가 매 분기 꾸준히 실험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알라미는 같은 질문을 던지며 매출 상방을 밀어낼 것이고, DARO 역시 그 그로스의 최전선에서 함께 성장해갈 것입니다.
** DARO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