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포토벨로 마켓

B급여행기 - 런던

by 미혜 Seoul B


1.런던 버스커_스프링_800.jpg 포토벨로 마켓에서, 버스킹하는 여인의 의상이 인상적이었다._illustration by Seoul B (c) 2019 서울비



2.스프링_런던 길거리 빵집_w_800.jpg 포토벨로 마켓에서, 먹음직스러운 거대한 빵들이 아름답게 널려있었다._illustration by Seoul B (c) 2019 서울비


런던은 두 번째 방문이었다.

앤티크와 시장을 좋아하는 나는 런던에 도착한 다음날 바로 그 둘을 볼 수 있는 포토벨로 마켓으로 향했다.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이라는 영화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기대가 컸다.

하지만 이번엔 예전 같은 느낌이 아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팔고 있는 앤티크 물건들도 관광객을 위한 상품들처럼 획일화되어 있다고 느껴졌다.

이곳이 변한 것인지 아님 내가 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 그래도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다양한 사람 구경을 실컷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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