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파머스 마켓에서 셀러 되어 보기
파머스 마켓에서 느낀 스몰토크의 중요성
타지에서 살수록 다짐하게 되는 건 ‘여행하듯 살자’라는 모순적인 마인드다. 누군가에겐 한 번쯤 여행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뉴질랜드겠지만, 이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똑같은 루틴이 반복될 뿐이다. 3살 로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며 매일 밤 기진맥진해서 잠드는 터라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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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by
장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