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인 '서울디딤돌소득'
'안심소득' 새로운 이름 투표 결과 서울디딤돌소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시작된 '새 이름 공모'에 전국에서 1만 2,580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5개 후보(디딤돌소득·든든소득·도움닫기소득·성장소득·안심소득)를 놓고 시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최다 득표로 1위에 오른 '서울디딤돌소득'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단단한 기초이자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디딤돌소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지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현행 사회보장제도와 서울디딤돌소득간의 관계성을 살펴보고 정교한 개편안을 제시하기 위한 정합성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디딤돌소득'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