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 12월 28일에 시작됩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이 ‘2024 서울콘’의 국내 홍보대사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서울콘×월드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 헤드라이너, 메인 키비주얼 연출 담당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이번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서울콘은 서울의 뷰티, 패션, K팝 등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24 서울콘 공식 홍보대사로 ▴도티(한국, SNS 구독자 합 250만) ▴옐언니(한국, SNS 구독자 합 1,869만)가 선정됐다.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들은 ‘2024 서울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박재범과 에이핑크 등이 참여해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4,500명이 찾았던 서울콘×월드케이팝 페스티벌-카운트다운은 올해 지코(ZICO)와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가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추가 출연진은 서울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