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답게, 분부대로 유튜브를 정리했다
만들라는 지시에 따랐고, 정리하라는 지시도 받아들여야했다.
홍보팀으로 일한지 3년차였던 지난해 봄, 리더십의 지시로 회사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 다양한 기업들과 웹예능형 콘텐츠를 시작했다. 좋은 중견/중소기업을 소개하고, 기업의 대표 및 직원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며 기업 홍보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자는 목적을 위한 과감한 도전. 굉장히 부담이 컸다. 일단은 얼굴이 나와야되니까.(당연 어떤 인센티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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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알렉스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