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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Oct 11. 2017

[잘생겼다!서울20] 서울 잘~생긴 명소 도시∙건축 편



잘 생겼다! 서울20
-도시건축 편-

서울로7017, 서울시립과학관,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 등

올해부터 내년까지 
잘~생긴 명소 20곳이 
서울에 새롭게 등장합니다!





잘생긴 20곳의 명소 중에서도 

도시∙건축 포지션을 맡은 
비주얼 멤버들을 만나볼까요? 

바로 서울로7017, 다시세운,
돈의문박물관마을
입니다. 





[ 사람을 생각하는 길, 서울로7017 ]



오랜 시간 찻길이었던 서울역 고가가
지난 5월 사람길 서울로7017로 바뀌었는데요,

개장 이후 3개월여 만에
380만 명이 다녀가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어요.

위치: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로7017에서는
낮에는 푸른 나무들 사이를,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
예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공연 무대, 방방, 전망카페 등
중간중간 즐길거리와 쉼터도 있어
누구나 찾기 편하고 즐거운 공간이죠.





[ 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세운 ]




인공위성도 만들 수 있다 했던,
세운상가의 부활 프로젝트, ‘다시세운’

제조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운상가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 중심지
로 변신을 시작합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산업, 보행, 공동체…

중심으로 도시 재생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장인의 기술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만나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공중보행교에 사람이 거닐게 됩니다.

세운상가의 변화 방향은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진행됩니다.





옛 집들이 그대로, 돈의문박물관마을 ]



길 하나를 두고 한옥과 근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룬 돈의문 박물관 마을.

가을이 찾아온 마을 풍경 속에
오래된 집들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지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2017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데요,

비엔날레 전시작인 식물을 기르는
조립식 가구 그로우모어가 곳곳에 있어

마을 전체에 이색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비엔날레 카페와 식당에서
‘탈리’, ‘태양광 빵’ 등 이색 메뉴도

맛볼 수 있답니다. 




Bonus!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비엔날레
2017 도시건축 비엔날레
DDP, 돈의문박물관마을 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시전, 주제전, 현장 프로젝트로 나뉘어
서울 전역에서 진행중인 비엔날레는
새로운 관점으로 도시의 문제를 푸는 방법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서울의 잘 생긴 도시∙건축 명소,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 잘생겼다! 서울20 캠페인을 통해 

핫플레이스 선정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투표해주세요! 

잘생겼다! 서울 20
https://www.seoul2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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