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씨입니다.
저물어가는 2017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이제 남은 한 해를 잘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할 때인데요.
많은 분들이
매년 떠오르는 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를 계획하고 계실 것 같아요.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서울시내에서 해돋이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내에서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산과 공원 등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가 많답니다.
그 중에서도
해마다 많은 분들이
해맞이 명소로 찾아주고 계신
7곳을 소개해드릴게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만점인
남산 팔각정!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해맞이 명소로 빠지지 않는 곳이에요!
아차산은 산세가 완만해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인데요.
이미 매년 4~5만여 명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유명 일출지랍니다.
도심 속 하늘과 맞닿아있는
하늘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해맞이 명소!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겠죠?
도심 속 빌딩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싶다면
선유도 공원을 추천합니다!
다리 위의 해맞이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을 거예요!
응봉산 팔각정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동부권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도심 속 최고의
해맞이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화산 정상엔
헬기장 근처를 새롭게 조성한
해맞이 공원이 있는데요.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멋진 해맞이 장소랍니다.
서대문구 지역 가까이 계신 분들은
아름다운 숲길로 이어지는
안산 봉수대에서
해맞이를 경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가오는 2018년엔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
2018년,
서울씨도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