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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Feb 26. 2018

하늘의 ★따기~ 우리아이 어린이집

대안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귀염둥이 어린이들이 손발물감놀이 하고있어요~


애국자가 되는 길_ 고생하셨습니다.(쵝오!!!)






그런데 서울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더욱 확충한다는 반가운 소식!!

2020년, 어린이집에 다니는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다닐 수 있게 되고~(총 2,154개소까지 확충!)

특히, 올해 중앙정부의 공동주택(5백 세대 이상)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입법화 움직임(법안 국회 검토 중)과 보조를 같이 해 보육수요가 높아지고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적극 전환할 예정!(※ 2022년까지 현재 543개소인 관리동 어린이집 전체가 국공립으로 전환~*)

이를 위해 아파트 관리동의 국공립 전환 시 시설개선을 위한 리모델링비 및 기자재비를 최대 2억 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다만 의무화가 확정되면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비(최대 1억 원)을 감액해 지원할 예정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아파트는 상반기 전환이 유리~*


교사 1인당 보육아동 수를 낮추기 위해 보조교사 등을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교사를 확충! 교사 공적관리시스템을 통한 교육 및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


※ 민간어린이집 이용경험이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부모 5백 명 조사(2017.5월,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아동 부모의 80%가 '등원시간이 10분 이내'라고 답했으며, '민간어린이집과 비교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으로 만족도가 향상되었다'고 보는 부모가 98%에 달하고, '국공립확충이 보육교사의 전문성 및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보는 부모도 90%였다는 사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마을도 아니고 서울시에서 이렇게 노력해주니, 저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시는 보육은 공공이 책임진다는 기조 아래

여러분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이라는 ★을 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책임성 있는 공보육 정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2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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