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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Feb 20. 2018

청년의 사랑에 투자합니다

청년과 다음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서울시가 청년의 사랑 투자합니다.


사랑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하지만 지금 많은 청년들이
N포세대라 불리우며,
결혼과 아이가 있는 삶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청년들은
가족과의 따뜻한 행복이 있는 삶
포기하게 되었을까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1,037명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많은 청년들은
독박육아, 독박가사를 해야 하는 현실
결혼, 그리고 아이를 포기


결혼과 아이를 포기하는
또 다른 이유, 주거비, 양육비...
바로 현실적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경제적 부담

※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계획이 없는

     20대(52.1%), 30대(37.3%) 의 통계
     [가족실태조사(여성가족부, 2015)]




첫번째 변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 5천 호 공급!!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도 6배 늘리고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주택도 신혼부부에게 공급



두번째 변화,
살고싶은 신혼부부 특화단지가 조성!!


현재 고덕강일과 구의자양에 특화단지를 시범 계획 중에 있으며 향후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세번째 변화,
어린이집이 더 가까워지는 보육공공책임제!!


국공립어린이집은 2020년까지
2,154개소로 늘려 아이 2명 중 1명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현재 교사 1인당 12명인 보육아동수는
교사 1인당 8명까지 줄입니다.

2019년부터 민간 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보육료 전액을 지원합니다.


네번째 변화,
온마을 돌봄 체계 구축!!


아이돌보미를 1만 명까지 늘리고,
친근한 지역주민으로
아이돌보미 인력풀을 운영합니다.

또, 공동 육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열린 육아방을 운영하고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배치하여
동네의 보육을 관리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에도
아이들이 갈 곳이 있어야겠죠?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갈 곳을 위해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지정 운영하여
아이들이 배우고 문화, 체육 프로그램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청년의 사랑
투자를 늘립니다!

주거와 보육 대책만으로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우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청년의 사랑에 투자가 늘어가는 서울!

청년들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서울에서 변화의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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