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발생 시 기억해야 할 행동요령
부쩍 심해진 미세먼지 탓에
봄나들이 포기하는 분들
계시지요?
이제 미세먼지는 계절에 상관없이
늘 신경써야 하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주도형 미세먼지 8대 대책을 알아볼까요?
1.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차 운행을 하지 않는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2.
‘서울형 공해차량’을 정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서울 전 지역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
3.
차량 친환경 수준을 7등급으로 나눠
라벨을 부착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친환경 등급제’
전국 최초로 정부와 함께 도입
4.
올 상반기에 서울소재
전체 6,226개 어린이집에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
측정정보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실시간 공유해 학부모, 보육교사가
바로 확인 가능토록 할 계획
5.
실내 미세먼지 관리 강화
‘서울형 실내 공기질 기준’을 마련
‘미세먼지 특별관리역사’를 지정
6.
차량2부제 100만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로
서울환경연합, 녹색교통운동,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등 32개 시민단체와
‘미세먼지 줄이기 나부터,
서울시민 공동행동’(美行:미행)에 협력
7.
시민단체‧자치구와 함께
교통(배출가스 및 공회전 차량),
생활(공사장 비산먼지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분야
합동 집중단속
8.
환경부‧수도권 지자체(경기‧인천)가
참여하는 ‘수도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공동협력을 지속하고,
미세먼지의 국외적 요인을 완화하기 위한
동북아 국제공조도 강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계기로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쑥쑥!!!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서울시에서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맑은 서울 하늘을 볼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