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 Earth Hour_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avi
지구를 위한 시간,
어스아워 Earth Hour를 알고 계시나요?
어스아워는 WWF(세계자연기금)에서 추진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으로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한
국제환경캠페인입니다.
1년 1회 1시간 불을 끄면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해에는
187개국 3,100개의 랜드마크가 소등하였고,
전 세계 SNS를 통해 35억개의 해시태그 달기 등의
디지털캠페인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번 2018년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도
전세계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에요.
서울시에서도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바로 오늘!!
3월 24일 오후 8시 30분,
'지구촌 전등끄기'에 동참하여
서울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일제히 소등합니다.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경관조명 등을 위주로 참여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 유관기관 및 공공청사(실내외 조명 소등)와
소속 시설물(교량 등 경관조명)이 함께 참여해요.
따라서 서울 시청사와 공사 등은 물론
모든 한강교량, 이순신상, 세종대왕상 등도
일제히 행사 시간에 소등합니다.
그 외 일반주택이나 아파트,
소규모 상가는 3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자발적으로 '지구촌 전등끄기'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나의 작은 참여가
세계를 바꾸는 움직임이 됩니다.
지구를 살리는 1시간,
나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어스아워 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