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벌써부터 고민되시죠?
이왕이면 아이 상상력도 키워주는 프로그램
꿈틀을 이용해보세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이하 자벌레)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5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비누, 목걸이 만들기는 물론
3D펜으로 로봇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누방울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자벌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이 꿈틀대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뚝섬 자벌레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 꿈틀은
매주 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제에 따라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요.
▲ 꿈틀 체험관
▲ 창의가 꿈틀
▲ 미래가 꿈틀
▲ 문화가 꿈틀
먼저 꿈틀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프리카로 비누 만들기,
조개껍질 목걸이 만들기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고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자벌레 1층 열린공간에서 운영돼요.
창의가 꿈틀은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창작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3D펜으로 미래 로봇 만들기,
4D프레임 비눗방울 만들기 등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자벌레 2층 교육실에서 열려요.
미래가 꿈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정, 관계성에 관한 교육으로,
자신의 6가지 감정을 찾아보고 진로설계하기,
미래 도시 상상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장소는 자벌레 2층 교육실입니다.
창의가 꿈틀과 미래가 꿈틀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자벌레 또는 꿈틀을
검색하여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회당 24명까지 참가할 수 있어요.
현재 5월 프로그램은 예약이 마감된 상태지만,
5월 28일부터 6월 프로그램 예약이 가능해요.
사전 참여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참여도 가능하며,
당일 오후 1시 50분까지 뚝섬 자벌레 2층 도서관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문화가 꿈틀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자벌레 1층 공연공간에서 진행돼요.
5월에는 마술 퍼포먼스와
‘허즈밴드’, ‘파스톤’의
어쿠스틱 음악, 마술 공연 등이 마련돼 있어요.
또 1층 전시공간에서
‘장애아동들이 그리는 따듯한 세상’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전시는 5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열려요.
이후에도 한강, 환경, 사람과 관련한
열린 성격의 시민참여전시가 10월까지 진행돼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전시관으로 바로 연결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