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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Jun 08. 2018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여름밤 음악축제


강바람이 시원한 초여름 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피크닉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름밤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



야외에서 오케스트라를 즐길 수 있는
<강변음악회>
매년 색다른 분위기에서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있는데요,

올해는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 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시민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강바람 맞으며 즐기는 무료 야외 음악회,
초여름 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낭만적인 야외 음악회를 즐겨볼까요?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


일시 :  2018. 6. 9.(토) 오후 7시 30분 (약 90분)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티켓가격 : 전석 무료(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문의 : 120다산콜센터


의자형 객석뿐 아니라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를 들고와서
뒹굴거리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석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번 음악회에서는
한국 최고의 교양악단을 넘어
국내외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리(이병욱)의
지휘가 함께하는 서울시향
우리시대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장필순, 기타의 레전드 함춘호
특별한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휘 : 크리스토퍼 리(이병욱)
연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 -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 기타리스트 함춘호



누구나 음악과 하나되는 축제인
이번 강변음악회에서는
오페라 서곡,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바그너
 ‘리엔치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3악장’
하차투리안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중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존 윌리엄스
 ‘슈퍼맨, ‘스타워즈’ 메인테마
차키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로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가 교감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프로그램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장필순 5집)_장필순
초생달(어떤날 2집)_장필순
제비꽃(장필순 3집)_장필순 & 함춘호
헨리 맨시니, 문 리버(Moon River)_함춘호
아리랑_함춘호



마지막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 연주와 함께
<강변음악회>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인데요,

"퍼펑-! 펑!펑!"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여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진리죠~!



별이 빛나는 한강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초여름밤 음악의 향연 속으로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더위를 잠시 잊고 음악축제의
열기 속으로 함께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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