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해돋이 명소
벌써 2015년이 저물고 2016년이 이틀 남았어요.
2016년부터 무언갈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문제가 해결되기 바라는 분들, 더욱 편안하고 강녕하길 바라는 분들 모두 새 해의 첫 해에 그 소망을 빌어보면 어떨까요.
굳이 동해까지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도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는 명소에서는 각종 행사도 진행되어 재미까지 플러스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서울의 해맞이 명소 19곳을 소개합니다.
서울 한 가운데에서 해돋이를 본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남산과 인왕산에서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도심 사이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룹니다.
도심 한가운데를 조금만 벗어나면 다양한 해돋이 명소들이 있어요.
응봉산(성동), 배봉산(동대문), 개운산(성북), 안산(서대문), 개화산(강서), 용왕산(양천), 봉산(은평).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니만큼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뭐니 뭐니 해도, 해맞이는 서울 외곽 산에 올라서 봐야 한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차산과 도봉산, 불암산, 일자산의 자연 속에서 새 해를 맞이하세요^^
앞서 소개해 드린 곳들은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산으로 올라가야 했는데요, 산에 올라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해돋이 명소가 있습니다.
서쪽에는 하늘공원, 동쪽에는 올림픽공원이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손잡고 나들이 가듯 떠오르는 해를 맞이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새해 소망과 목표는 어떤 건가요? 특히 목표는 주변에 널리 알릴수록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댓글로 소원 하나씩 남겨주세요. 서울씨의 소원은... 뱃살타파!랍니다.
2016년, 떠오르는 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