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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May 17. 2019

반갑다 잡지야! 감성 듬뿍 '추억의 잡지 특별전'

[서울책보고 - 지나간 시대의 다양한 

지나간 시대의 다양한 잡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서울책보고에서 만나보세요~!





단순히 헌책을 사고파는 공간만이 아닌 헌책의 가치를 보존하는 서울책보고에서는 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세대 공감과 헌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추억의 잡지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선데이서울, 키노 등 이름만 들어도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특별전시 <지나간 시간을 엿보다>가 5월14일(화)~5월28일(화)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책보고’에 입점한 헌책방 운영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잡지를 모아 열린 특별전시로 


197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발간된 잡지, 여성지, 패션지, 아동지, 문예지, 교양지 등 다양한 영역의 잡지 창간호 등 600여 종 1200권 이상의 잡지를 만날 수 있어요. 





# 잡지 창간호 전시

 - 다양한 영역의 잡지 창간호 30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o  취미 관련 잡지  :  「낚시 춘추」, 「월간 낚시」, 「사람과 산」 등

o 시중에서 보기 힘든 미대입시 준비용&예술 관련 잡지 

   - 「월간 미대입시」, 「현대미술」, 「월간 미술」, 「객석」 등

문학 관련 잡지  : 「오늘의 시」, 「시 문장」 등

o 절판된 영화 관련 잡지  : 「키노」, 「로드쇼」 등

사회 관련 잡지 : 「노동자 문화」, 「사회와 사상」, 「월간 노사 광장」 등




# 여성지ㆍ패션지 전시

 - 그 시대의 대중문화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

그 시대 서민들에게 다양한 사건의 심층 취재에서부터 생활정보까지 각양각색의 취향을 가진 다수의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1970~80년대 주간지 붐의 대표주자「선데이 서울」 589권(폐간호 포함)을 비롯해 

「여성동아」, 「주부생활」, 「여성중앙」, 「주간여성」, 「영레이디」 등 전시.





# 전 영역 주간지ㆍ월간지 전시  

  - 교양부터 사회 영역까지 전 영역에 걸친 잡지로 추억과 호기심 자극

o 교양잡지 : 「리더스 다이제스트」, 「샘터」 등

아동청소년잡지 : 「소년 세계」, 「새 소년」, 「학생과학」, 「소년중앙」 등

영화잡지 : 「스크린」, 「시네마」, 「키노」 등

문예지 : 「창작과 비평」, 「세계의 문학」, 「작가세계」, 「심상」 등

사회비평지 : 「사상계」, 「경제와 사회」, 「사회비평」 등





특별 전시를 통해 선보인 잡지들은 보존용 잡지를 제외하고 구매가 가능해요~

전시도 보고 잡지도 사고 희귀템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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