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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Nov 18. 2019

해외사이트 사기 피해 예방법

연말 쇼핑 시즌 해외직구 피해 주의 - 해외사이트 사기 피해 예방법



해외직구 많이들 이용하실텐데요, 최근 해외 직구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노린 사기 쇼핑몰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해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 사기사이트 소비자  피해사례


소비자 A씨는 2018년 12월 2일 해외 쇼핑몰에서 다**헤어드라이어를 119.99달러에 구매하였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사기사이트가 아닌가 의심스러웠지만 겉보기에 다** 공식 홈페이지처럼 보여 의심없이 결제했다. 


하지만 결제 후 카드 승인내역에는 119.99달러가 아닌 864.92위안화가  결제되어있었다. 서둘러 해당 쇼핑몰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했지만 이메일, 전화번호 등 문의가능 연락처는 없었고, 다시 접속하니 로그인도 불가능했다. 






                                                                                     

✓ 해당 사이트 내 구매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기


✓ 도메인 주소 앞에  ‘https://’를 붙였을 때 자물쇠 그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기사이트일 가능성 높음

※ 크롬/웨일 브라우저는  주소입력창 좌측에, 익스플로러는 주소입력창  우측에  표시


✓ 사기 온라인쇼핑몰 점검사이트(‘스캠어드바이저’ 등)에서 해당 쇼핑몰 검색시 사업장 소재지가 중국 혹은 최근 생성된 곳이면 이용 피하기

✓ 상품 구매 전, 이메일 및 게시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쇼핑몰과 연락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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