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달리는 버스에서도 데이터 걱정없이 무료 와이파이 혜택 받으세요~!
오늘(11.20)부터 서울 모든 마을버스에서 공공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서울의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 광역버스까지 공공와이파이가 100% 구축됩니다.
아직도 공공와이파이 접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일반접속(개방형)-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보안접속 -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식별자(SSID) 중 선택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랜딩페이지가 표출되며, 자유롭게 와이파이 이용 가능
✓ 안드로이드폰
EAP 방식 ‘PEAP’ 선택 → CA 인증서 ‘인증안함/없음’ 중 선택
→ ID란에 ‘wifi', 비밀번호 란에 ‘wifi’ 입력 → 2단계 인증 ‘설정안함’으로 선택 후 이용 가능
✓ 아이폰
사용자 이름 'wifi', 암호 ‘wifi' 입력 → radius 인증서 ‘신뢰’로 설정
※ 시내버스는 전파 간섭을 피하기 위해 모든 노선마다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달리 했어요.
일반접속(개방형)- “PublicWiFi@Seoul”
보안접속 - “PublicWiFiSecure@Seoul”
식별자(SSID) 중 선택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랜딩페이지가 표출되며, 자유롭게 와이파이 이용 가능
✓ 안드로이드폰
EAP 방식 ‘PEAP’ 선택 → CA 인증서 ‘인증안함/없음’ 중 선택
→ ID란에 ‘wifi', 비밀번호 란에 ‘wifi’ 입력 → 2단계 인증 ‘설정안함’으로 선택 후 사용
✓ 아이폰
사용자 이름 'wifi', 암호 ‘wifi' 입력 → radius 인증서 ‘신뢰’로 설정
*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돼 있지만, 누구나 접속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밖에도
정보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장애인 복지관, 청소년 쉼터 등 복지 관렴 시설에 올해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22년까지 서울시내 복지 관련 시설에 공공와이파이를 전면 설치하여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이젠 버스를 기다릴 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앙버스 전용차로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대형공원에도2020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합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어요.
와이파이 망이 구축되면 입장객 분석, 미세먼지 측정,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주차 등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공원 서비스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어요.
※ 공공와이파이 확대설치 예정 공원
길동생태공원, 낙산공원, 보라매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시민의숲, 어린이대공원, 여의도공원, 용산가족공원, 율현공원, 응봉공원, 푸른수목원, 간데메공원, 경의선숲길, 경춘선숲길, 남산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서울호수공원, 서울숲, 서울창포원, 선유도공원, 월드컵공원, 중랑캠핑숲, 천호공원 등
매일 천만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장소에서는 누구나 요금 부담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공와이파이를 확장해나갈 예정이에요.
이젠 공공와이파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