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갱신하세요~
오늘은 승용차요일제에 참가 중이신 분들은 꼭 보셔야 하는 소식입니다.
승용차요일제 참가 차량은 발급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면 90일 이내에 꼭 갱신을 하셔야 하는 건 다들 알고 계셨죠? 특히 2006년부터 2010년에 발급된 전자태그를 붙이신 분들이라면 이달 30일까지 꼭 갱신하셔야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 대상 : 2006년 ~ 2010년에 발급받으신 분
◯ 기간 : 2016년 3월 30일까지 반드시 갱신
전자태그 갱신? 어렵지 않아요~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갱신 어렵고 귀찮지 않아요. 가까운 구청과 동사무소 또는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 전자태그 우편 수령)
발급받으신 태그는 운전석 앞 면 유리창 하단에 부착하고 사진 2장을 찍어 담당자의 승인을 받으면 완료!
촬영한 사진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승용차 요일제 홈페이지나 어플에 등록하시면 된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으니 폰으로 찍어 어플로 바로 올리면 넘나 쉬운 것^^
이 과정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은 옆에서 도와 드린다면 더욱 좋겠죠~ #서울시민은_모두_이웃이니까요
지금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 중이 아니신가요?이건 공무원만 하는 것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승용차 요일제는 서울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렌터카 포함)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해요.
승용차요일제란?
승용차요일제란 일주일(월~금) 중 하루 내 차를 자발적으로 쉬게 하는 선진 시민 교통 문화 실천운동이에요.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에 등록한다는 건, 이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거예요. 대신 서울시의 각종 혜택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승용차 요일제 참가 차량은 자동차세 감면, 공영주차장 할인,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 할인, 교통유발 부담금 할인, 거주가 우선 주차 구획 배정시 가점 등 에너지 절약과 함께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요~ 민간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승용차 요일제 참가 차량에 대해 차량 검사, 주유, 세차, 정비요금 할인 등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으니까, 일주일에 하루는 건강을 생각해서 뚜벅뚜벅 걸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대기는 더욱 맑아지고, 교통난도 해소되어 쾌적한 서울을 만들 수 있어요.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갱신 자세히 보기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960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