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울시 Jul 15. 2020

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도시제조업 긴급자금지원' 2차

접수 : '20.7.16(목) 09시 ~ 7.30(목) 18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7월16일부터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2차 접수를 시작합니다.  (※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지원대상 업종 확대) 


 o 신청대상 :  의류, 가죽·가방·신발, 주얼리제조업(벤더, 프로모션 업체 포함), 

                      인쇄, 출판제조 및 기록매체 복제업, 금속가공 및 장비 제품 제조업

 o 접수기간 : '20.7.16(목) 오전 9시~7.30(목) 오후 6시 

 o 지원조건 : 선정일로부터 3개월간 고용 유지

 o 지원규모 : 상시 근로자수에 따라 최대 3천만원

   – 10인 미만 사업장 최대 1천만원

   – 10인 이상~20인 미만 사업장 최대 2천만원

   – 20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 최대 3천만원

 o 지원내용 : 기획·마케팅·교육 등 사업추진을 위한 비용 지원

   – 신규 제품 기획 및 디자인·브랜드 개발 비용

   – 판로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비용

   – 기타 상품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적 홍보 및 광고 비용 등              

 o 접수방법 : 온라인 신청(http://서울제조업긴급사업비.kr

 o 문의 : 의류·봉제 02-2133-8786, 수제화 02-2133-8771, 인쇄 02-2133-8772, 

               출판 02-2133-8767, 기계금속 02-2133-8769, 주얼리 02-2133-8780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접수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은 의류봉제·수제화·인쇄출판·기계금속·귀금속 등 50인 미만 도시제조업 사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최소 3개월 간 종사자 고용을 유지해야합니다. 


이번에는 영세 출판제조업체를 포함했으며, 1차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 귀금속제조 업종이 신규 추가되었습다. 기계금속 업종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 참가가능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업체들이 긴급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청 접수는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7월 30일 18시까지 온라인(http://서울제조업긴급사업비.kr

)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원활한 접수를 돕기 위해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통합접수 지원센터’(서울인쇄센터 2층, 중구 마른내로140)를 운영합니다. 지원센터는 접수기간인 7월16일부터 7월30일까지 운영됩니다.(월~금요일 9시~18시 운영, 주말 휴무)

-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통합접수지원센터 위치 (서울인쇄센터 2층) -


선정 업체는 8월5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1차로 8월 중에 지급되고, 모니터링을 통해 고용유지 등을 확인 후 나머지 금액이 지급됩니다. 


이번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도시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키로 하였으며, 신청 및 선정과정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고자 하오니 제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고문 보기 : http://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320788    

작가의 이전글 코로나19 관련 '서울형긴급복지' 지원 확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