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보행거리로 재탄생! 세종대로 사람숲길

세종대로~서울역교차로, 7월22일부터 공사시작, 31일부터 교통통제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공사가 7월22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로수를 줄여 보행공간을 늘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녹색공간을 늘리는게 목표인데요. 차량중심 구조에서 사람중심, 녹색공간이 풍부한 공간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세종대로 사람숲길(가칭)'로 사업명을 정했습니다. 

걷고 싶고 즐기고 싶은 세종대로의 모습, 올해 공사가 마무리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제 교통통제는 7월31일 밤부터 시행 예정이니 이 지역을 지날 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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