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법

서울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1.29~2.2)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중앙응급의료센터

또한 코로나19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설 연휴에도 정상 가동하고, 시 직영 검사소 및 자치구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선별진료소 현황

서울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기간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전화는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20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 참고)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서울시 및 자치구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1. 29.(토) ∼ 2. 2.(수) 5일간)
※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상담은 국번없이 120, 1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