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필독서다. 이 책은. 자신있게 추천드린다.
최근 <해피버스데이> 제목을 카피해 출판된 책이 있긴 한데, 본 서적과 내용이 좀 다르다. 제목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다 하여 어쩔 수 없음을 깨닫고 내용을 파악했으나, 그렇지 않아 다행(?)이다.
경기도 최대 버스업체에서는 본 서적을 사고 처리 담당자 등 필독서로 지정했다고 전해진다.
버스 기사를 위해 태어난 책이므로 버스 기사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필독서라 할 만 하다. 이런 종류의 책이 국내에 없다.
사상 최대 취업난 속에 버스 기사를 머뭇거린다면 본 서적을 읽으면 좀 나아질 것이다. 버스 기사는 정신 노동이 주를 이루는 화이트 컬러에 비해 스트레스가 훨씬 낫다. 본인의 경험상 약 1/5 수준이다. 20%도 안 된다. 다만, 적성에 맞아야 함.
버스 기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홀로 근무하길 원하는 MZ세대에도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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