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서울교육의 희망
2018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교육의 희망이 담긴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2018 서울교육희망메시지 사진 공모전. 많은 서울교육가족분들이 서울교육의 희망을 담은 사진 작품을 보내주셨어요. 서울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내일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학생의 희망찬 모습,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교육의 모습, 서울교육의 희망이 담긴 다양한 모습들! 어떤 작품이 선정되었는지, 수상작 일부를 소개해드릴게요.
수상 작품 미리 보기 1
아빠, 딸 공동 수상!
수상작 중에 아빠와 딸이 함께 공모에 참여해 공동 수상한 사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서윤(서울봉래초 3학년) 학생은 작품명 ‘짝짝짝, 우리학교 파이팅’으로 우수상(학생 부문)을,
학생의 아버지는 ‘친구야 조금 더 힘을 내자꾸나’로 입선(일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작품 미리 보기 2
아이들의 희망찬 학교생활!
서울자운초등학교에서는 동료 교사 2명이 아이들의 평소 학교생활을 담은 사진을 출품해 공모전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상봉 선생님은 작품명 ‘레인보우 스타트’로 장려상(일반 부문)을,
김보관 선생님은 ‘미래의 주인공들이 그려가는 세상! 하나 됨을 꿈꾸다’로 입선(일반 부문)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 작품 미리 보기 3
이수중학교 사진부 학생들
5명 수상!
이수중학교는 미술부 예술강사 이진희 선생님이 사진반 활동으로 지도한 학생들이 참여해 한 개 학교 최다 5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장려상 2명, 입선 3명/학생 부문)
2018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사진 공모전은?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공모전’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학생과 일반시민이 바라보는 교육 희망 메시지를 발굴하고 서울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교육주체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왔어요
공모전 전용 사이트 약 77,229명 방문!
특히 올해는 ‘사진’을 공모주제로 공모전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PC, 모바일로 쉽게 작품을 접수하도록 참여방법을 개선! 약 77,229명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작년 대비 4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 '사제동행 체육대회'
총 755건 출품, 수상작 46편 선정!
총 755건의 사진이 출품되었으며 (학생 445건, 일반 310건) 1차 기본심사와 외부전문가, 내부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4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학생 부문에는 우수상(6), 장려상(11), 입선(12)이 선정되었으며,
일반 부문에는 최우수(1), 우수상(1), 장려상(4), 입선(11)이 선정되었어요.
*공모규정에 의거하여 제출내용 및 공모규정 준수여부 등 사회통념상 활용이 부적절하거나 출품 규정을 지키지 않은 작품,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합성사진, 중복 접수 및 공모주제와 부합하지 않는 작품은 제외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 보러 오세요!
2018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사진공모전 시상식은 12월 27일(목)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이 보러 와 주세요!
수상작은 2019년 상반기 서울시교육청 본청 공간을 활용해 전시되고,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 될 예정입니다.
▪일시 2018. 12.27. (목) 16:40~18:00, 80분 간
▪장소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
▪시상식 프로그램 일정
많은 학생과 학교의 다양한 교직원이 함께할 수 있었던 서울교육 희망메시지 사진공모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출처] 서울시교육청 블로그 '서울교육나침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