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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교육청 Aug 26. 2019

가을 모기 등 벌레퇴치 꿀팁 대방출



요금은 여름철보다 가을철에 모기의 활동량이 늘어났다고 해요. 모기의 번식온도가 섭씨 25도로 가을에 더 알맞기 때문이라는데요. 벌레 걱정은 이제 그만!! 벌레 퇴치 꿀팁을 알아볼까요~





모기, 진드기, 개미, 쌀벌레 등 스멀스멀 출몰하는 집안의 골칫거리인 벌레들! 해충기, 벌레퇴치기 등 기계도 많이 나지만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으시죠?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벌레를 쫓아내는 법, 함께 알아보아요.




말린 쑥 - NO 모기


말린 쑥 한 줌을 모기향을 피우는 것처럼 태우면 쑥이 타면서 나는 향으로 인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데요. 또한 쑥 향이 은은하게 집 안에 퍼지면 방향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계피 - NO 모기, 진드기


계피 속에 있는 유지놀 성분은 살충효과가 뛰어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들과 모기를 물리쳐 준답니다. 물에 씻어 말린 계피를 소독용 알코올에 넣어 1~2주 정도 숙성한 후 물에 희석하여 침구류에 뿌려주면 눈에 보이지 않던 진드기들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 - NO 개미


과자, 사탕, 설탕 등 단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어김없이 개미들이 꼬이기 마련이죠! 개미의 경로를 확인한 뒤, 개미가 다니는 경로에 굵은 소금을 놓아두면 개미가 집안으로 들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깐 마늘 - NO 쌀 벌레



각종 곡식의 영양소를 갉아먹는 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깐 마늘이 제격이랍니다. 깐 마늘에 칼집을 내서 쌀통 모서리에 두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쌀벌레의 접근을 막아 쌀벌레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쌀뜨물 - NO 초파리


쌀뜨물의 녹말 성분은 과일향을 덮어 초파리가 과일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해준답니다. 과일을 쌀뜨물에 담가두거나 쌀뜨물을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통 주방 곳곳에 뿌려주면 초파리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을모기, 진드기 등 벌러 퇴치법을 잘 활용해서 쾌적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서울시교육청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seoul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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