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소독 #가정소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이 필수!
손 씻기 외에도 일상 속 소독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자주 만지고, 노출되는 것들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정이나 공공장소의 소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병관리본부가 안내한
<올바른 소독방법>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독 전 준비물
개인보호구
일회용 장갑, 마스크, 방수 앞치마
준비물품
소독제, 찬물, 대걸레, 일회용 천(타올)
폐기물 봉투, 갈아입을 옷
소독할 땐 이렇게 해주세요!
①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②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해 주세요.
③소독제를 희석해서 준비해 주세요.
④희석한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자주 접촉하는 장소나 물건을 닦아주세요.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해 주세요!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엘리베이터 버튼,
콘센트, 스위치 등 다양한 장치
사무실에서 자주 접촉하는 물건의 표면
(예 : 키보드, 책상, 의자, 전화 등)
화장실 : 수도꼭지, 화장실 문 손잡이,
변기 덮개, 욕조, 화장실 표면 등
잠깐! 이렇게 소독해 주세요!
70% 알코올(에탄올),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등을
(환경부 승인 또는 신고된 제품)
충분히 적신 천으로
하루 한 번 이상
닦아서 소독해 주세요!
소독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NO!
청소 전/중/후 충분한 환기는 필수 OK!
※소독제 유해성 정보 및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건물 출입문 및 엘리베이터는
더 자주 청소 및 소독해 주세요!
청소·소독 담당자는
소독제를 충분히 적신 천으로
문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버튼을 닦아야 합니다.
차이염소산나트륨 희석액(500ppm)
=차아염소산나트륨10ml
+찬물990ml(1,000ml까지 채우기)
소독제를 분사하는 소독방법은
감염원 에어로졸 발생, 흡입 위험 증가 및
소독제와 표면의 접촉 범위가 불분명하여
소독 효과가 미흡하므로
꼭 닦아서 소독해 주세요!
청소 및 소독이 끝났다면?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버려주세요!
소독 후 사용 전까지
충분히 환기해 주세요!
소독 후 손 씻기, 샤워 등 개인위생을
꼭 실천해 주세요!
소독 주의사항 알아보기
손소독제
피부살균, 소독 의약외품
손세정제
손세정, 청결 화장품
손소독제의
알코올 농도가 높으면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글리세린 등 보습성분이 강조된
제품을 선택하세요.
지금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소독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청소·소독업무를 수행한 직원에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또는 지역번호 +120)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