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면서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여기 있답니다. :)
요즘 대세!
'플로깅'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스웨던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답니다. :)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이
스쿼트 운동 자세와 비슷해
생겨났는데요.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 조깅보다 칼로리를
많이 소비할 수 있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① 사용했던 봉투를 활용해
쓰레기를 최소화합니다.
② 가까운 분리수거장의
위치를 찾아두고,
없을 시 집으로 가져가
꼼꼼히 분리수거해 버립니다.
③ 뛰는 것이 힘들다면
가볍게 걷는 것도 좋습니다.
④ 분리수거용 봉투와
일반쓰레기용 봉투
두 개를 준비합니다.
플로깅을 하는 사람을
'플로거'라고 말하는데요.
환경과 조깅을 사랑하는
플로거들은
플로깅 후,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을 많이 올리곤 합니다.
궁금하다면,
SNS에 #Plogging을 검색해보세요! :)
뒷산, 해안가, 강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플로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건강관리와 환경지킴이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플로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장갑 또는 집게만 있다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답니다. :)
플로깅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인데요.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눈앞에 쓰레기를 발견한다면,
주저 말고 바로 주워주세요!
여러분의 따스한 행동이 모여
지구를 지킬 수 있답니다. :)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