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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교육청 Apr 23. 2018

배워서 남주나?

노래로 소통하는 아현정보산업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



월요일 아침 훈화말씀 대신
노래로 소통하는 교장선생님이 있다?




여러분은 '교장선생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아현정보산업학교에는 아침 훈화말씀 대신 노래로 소통하는 조금 특별한 교장선생님이 계시답니다. 

금연송, 게임송, 지각송 등 생활지도형 노래로 학교폭력, 흡연 등이 사라진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방승호 교장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현정보산업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은 공립학교 최초로 게임프로팀을 창단하고 학교에 PC방, 노래방 등을 만들어 영국 유력지인 '가디언'에 실리는 등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꿈을 위해 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7번째 싱글, '배워서 남주나'를 발표하고, 학생들과 뮤비까지 함께 만들었답니다!



▲'배워서 남주나' 뮤직비디오






아현정보산업학교의 애니메이션 학과 학생들이 만든 '배워서 남주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도 놓칠 순 없겠죠?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



▲'배워서 남주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게임중독, 학업문제, 가정불화,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는
 아이들의 도피처인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이런 학생들에게
 ‘배워서 남주는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아현정보산업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



아이들에게 학교가 재미있고, 성장을 돕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래를 부르겠다는 '방승호교장선생님',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부르실지 기대됩니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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