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법〉 시리즈 ⑧
〈나를 사랑하는 법 - 모과를 든 손, 씁쓸한 향을 견디는 우아함에 대하여〉by seoul
사진 속 손은 마치 정제된 인내의 조형물 같다.
매끈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그저 모과를 들고 있다 — 굳이 향긋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과일을.
그 모과는 향은 남지만, 맛은 쓰다.
익지 않은 사랑처럼, 애써 참은 감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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