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들을 위한 업무 전달 지침서

Chapter 34. “한 번만 더”

by seoul

(주) 오너들을 위한 업무 전달 지침서

Chapter 34. “한 번만 더”

예외가 규칙이 되는 조직의 붕괴

— 한 번의 예외는 배려가 아니라 시스템 파괴다


서론 — 조직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문장

처음엔 이렇게 들린다.

“이번만 한 번 더 해줄 수 있지?”

“급해서 그래. 한 번만.”

“이건 예외야.”

“너니까 부탁하는 거야.”


겉으로는 배려처럼 보인다.
현실에서는 규칙을 무너뜨리는 첫 균열이다.


조직은 규칙으로 유지되고,
조직은 예외로 무너진다.


본론 — ‘한 번만 더’가 만드는 붕괴의 7단계


1) 예외는 항상 선의로 시작된다

처음의 예외는 대부분 진짜 위기다.

시간이 부족해서 인력이 없어서 상황이 급해서


문제는 이때
예외를 기록하지 않고, 구조로 복구하지 않는 것이다.


2) 예외가 반복되면 규칙이 사라진다

두 번째부터는 이렇게 변한다.

어차피 지난번에도 했잖아. 이번도 비슷해.


이 순간부터
규칙은 더 이상 기준이 아니다.
기준은 전례가 된다.


3) 예외는 항상 특정 사람에게 몰린다

예외를 받아주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책임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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