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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한 하루 Nov 01. 2020

내가 사랑하는 언어

내가 사랑하는 언어는 한국어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한국어만큼 배우기 쉽고 활용하기 좋은 언어가 없다. 


최근 스타트렉 작가 조 메노스키가 킹세종 더 그레이트라는 소설을 쓴 것도 

세종대왕 대 소리는 있지만 그에 맞는 문자를 창조해낸 게 대단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소리에 맞춰 문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배우기도 쉽고 활용하기도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문자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한자를 사용하던 때와 달리

언어를 활용한 것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언어의 가치와 무관하게라도 

오랫동안 사용한 언어이기 때문에 편하고 애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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