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종류를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오리지널 번을 보니, 임신했을 때 먹고 싶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스콘, 머핀, 오리지널 번까지! 정말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카페 내에 많은 자리들이 있어요. 의자와 테이블 종류가 다양해서 각자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선택해 주시면 된답니다^^
장미꽃으로 만든 곳에 <썬어게인>이란 글자가 빛나고 있어요. 오션뷰도 멋진 포토존이 되겠지만, 이곳에서도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야외 자리도 공유드려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아쉽게 야외 자리를 포기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야외에 앉아보았어요!
짠~ 저희의 자리는 이곳입니다! 바다뷰를 바로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였어요. 아이들도 더욱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구룡포라고 해요. 구룡포를 자주 가봤지만, 이렇게 보니 왠지 느낌이 생경한 기분이었습니다.
<메뉴판>
<썬어게인>의 메뉴판이에요. 먹음직스러운 브런치들과 각종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메뉴>
남편은 에그베네딕트와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 카페모카가 너무 달다고 했지만,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맛이 좋았습니다. 에그베네딕트의 경우에는 늘 싱겁게 먹는 것이 습관화된 저로서는 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저의 선택이 흡족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을 주문했냐고요?^^
저는 엘비스프레슬리샌드위치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단짠에 마음이 확 끌렸지요. 그리고 날이 살짝 더운 느낌이라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를 먹고 싶어 자몽에이드를 선택했어요. 여러분! 저처럼 달달하고 시원한 것을 찾으신다면 <썬어게인> 자몽에이드! 꼭 드셔요!! 탁월한 선택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