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힘 있는 글쓰기

《힘 있는 글쓰기》

by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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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소개할 책은

《힘 있는 글쓰기》이다.


당신의 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소개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글쓰기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실전형 매뉴얼에 가깝다.


그래서 다른 작문서들보다 더 실용적인 내용을 알려준다.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글을 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 있는 글쓰기》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을 읽고 나면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작법서라서

《힘 있는 글쓰기》를 추천한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책 《힘 있는 글쓰기》는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총 6부라고 했지만

이 책은 서문부터 좋은 내용들이 많다.


25페이지 남짓한 서문만 읽어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하다.


일단 책이 궁금하다면

서문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아마 본문에 담긴 더 많은 비법이 기대되어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될 것이다.



1부. 몇 가지 기본 사항

글쓰기의 가장 큰 걸림돌은 두려움이다.

작가는 그 두려움을 극복할 여러 방법을 알려준다.


그중 가장 크게 강조하는 건

자유롭게 쓰기이다.


다른 작법서에서 들어본 내용 같지만,

《힘 있는 글쓰기》에서는

좀 더 실천적인 방법으로 다룬다.


그래서 책을 읽자마자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2부. 독자

글은 혼잣말이 아니다.

결국 누군가에게 닿아야 하는 말이다.


그래서 작가는 독자 중심의 글쓰기를 강조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그동안 내가 쓰고 싶은 글에만 몰두했던 것 같다.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작가는

독자 중심으로 글을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 중심으로 글을 쓰면

글의 방향과 문장이 얼마나 달라지는 지를

직접 느끼게 된다.




3부. 글쓰기

이 부분은 실제로 가장 실용적인 파트다.


보고서, 에세이, 블로그 글 등

글의 목적과 형식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를 설명한다.


직선형·순환형·개방형 글쓰기처럼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론이 등장한다.


《힘 있는 글쓰기》를 읽으며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시도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다.




4부. 퇴고

글을 완성하는 힘은

처음 쓰는 능력보다 고치는 능력에 있다.


《힘 있는 글쓰기》에서는

빠른 퇴고와 철저한 퇴고를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막연히 퇴고하던 내겐

이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우연히 하게 되는 것엔

큰 차이가 있으니까.


또한 글을 퇴고하다 느끼는

막막함, 스스로의 글이 싫어질 때의 감정까지 다룬다.


퇴고하다 보면 이렇게까지 글을 못쓰는 내가 글을 써도 될까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다.


작가는 그런 마음까지도 살펴주는 조언을 한다.


글을 오래 쓰려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다.




5부. 피드백

좋은 피드백은

글을 두 배로 성장시킨다.


이 책은 누가, 어떤 기준으로, 어떤 태도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글쓰기 모임이나 창작 그룹에서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눌 때

큰 도움이 된다.


나 역시 아직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아본 경험이 많지 않아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피드백에도 방법이 있다는 걸 배웠다.


작가는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한

질문 리스트까지 제시한다.


피드백이란 결국

내 글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선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6부. 글의 힘

마지막 장에서는

글의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에는 기술을 넘어선

나만의 말투가 있다.


그것이 바로 글의 힘이다.


자신의 경험과 개성을 글 속에 녹여내면

문장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에너지로 남는다.


결국 이 책은 말한다.


글은 힘으로 쓰는 게 아니라,
명확함으로 밀어붙이는 것이다.




이 책은 감성적인 글쓰기 지침이 아니다.

그보다는 글을 작업으로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지금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질문을 던지는 순간,

글쓰기는 더 이상 막막한 일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것이 바로《힘 있는 글쓰기》다.


다음 글에서는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자유롭게 쓰기 부분을

조금 더 깊이 다뤄보려 한다.




+and..

《힘 있는 글쓰기》의 인용 및 내용을 다룰 수 있도록 이용을 허락해 준 토트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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