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식이가 경찰서에 끌려 갔고
잠시 후,
철수 엄마와 영식이 엄마는 경찰서로 뛰어갔다.
철수 엄마는
"우리 철수는 착했었는데
친구를 잘못 사귀는 바람에,
영식이라는 친구를 알고 난 후부터 이렇게 되었다"
라며 울부짖었다.
영식이 엄마는
"우리 영식이는 착했었는데
철수라는 친구를 알고 난 후부터 이렇게 되었다"
라며 통곡하였다.
전직 교사. 각종 매체에 자기주도학습과 한자 어휘에 관한 칼럼을 썼고, '청소년 고민 상담소' '미친 어휘력' '그래도 부모'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