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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생각하라
그대의 배우자
그대의 부모님
어쩌면 그대의 자녀
그리고,
그대.
그리고,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
그대에게 사랑을 주었던 사람
모레 아닌 내일에
영원히
이별하게 될 수도 있음을.
전직 교사. 각종 매체에 자기주도학습과 한자 어휘에 관한 칼럼을 썼고, '청소년 고민 상담소' '미친 어휘력' '그래도 부모'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