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Visualization, Usability Testing
18.05.11
유니스트(UNIST) 산업디자인과 14학 번들끼리 포트폴리오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도승헌
관심분야 : UX, Data mining, Data Visualization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 http://seungheondoh.com/
1. Project overview
리뷰 프로젝트 : http://kaiwei.design/#/work/mood
이 프로젝트는 음악 정보에 대한 정보 시각화 프로젝트이다. KaiWei 씨는 과거 50년의 음악 데이터를 가지고 시간이 지나도 매력적인 음악에 대한 시각화 프로젝트를 하였다.
MOoD is an information visualization web app that provides the user with enjoyable experience observing how American pop music has changed over the past 50 years and what music stays relevant after years (timeless).
2. Overview
중앙에는 프로젝트 오른쪽에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넣는다. 중심 시야에 내용이 들어가고 주변 시야에 프로세스를 넣어서 언제든 프로젝트 토픽을 왔다 갔다 하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프로젝트의 소개 부분에서 간단한 GIF에 인터렉션은 기본적인 시나리오 보드 역할을 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3. Exploring the data
데이터 및 정보 시각화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필요하다. 어떤 식의 processing이던지 raw input 값에 대한 소개를 주었을 때, 객관성이 이해가 되며, 어떤 종류의 data domain이 시각요소에 맵핑됐는지 이해가 높아지는 것 같다. 데이터 전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의도도 적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4. Challenge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상충되는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은 너무 멋있었다. 이 경우 layout에서 수평적 배치와 수직적 배치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각각 요소의 긍정요소/부정 요소를 정리하여 상반된 관점을 정리한 부분이 너무 좋았다.
5. Challenge solution
문제만 이야기한다면 의미가 없다. 이를 해결 학기 위해 무엇을 진행했는지를 써준다. A/B testing을 한 것이 그것이다. 테스트 방법론과 그 결과에 대해서 정리해 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위 긍정/부정 요소를 결합하여 A/B 중 이 프로젝트에 더 적합한 방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회의한 내용은 이 디자이너의 매력도를 엄청 올려주었다.
6. Evalution - Usability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사용성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평가하였다. 실제로 사용성 테스트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면 더 심쿵 했을 것 같다. 이 팀에서 중점적 관심이 있었던 요소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learnability, Effectiveness, Insightfulness 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있으며, 뭔가 정량적 수치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사용성에서 몰랐던 키워드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사용자들의 Goal 에 대한 Task를 정리해주셨으면 어땟을까 생각도 든다.
7. Evalution - UX
UX 부분에서는 Enjoyment, Engagement 2가지 관점에서 정리를 하였다. 구체적인 경험요소를 작성해 둔 것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User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후, user의 목소리를 적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향후에 내 포트폴리오에도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