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예전에는 버스 탈 때 운전기사께서 임의로 틀어놓는 라디오 방송을 싫든 좋든 듣는 일이 허다했다. 요즘은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뒤에 앉아서 휴대전화로 말씀을 듣는 분이 ‘좋은 말씀인데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들으면 좋지 않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탄 사람들에게는 은혜 말고 역효과가 가득할 것이다.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억지로 들려 주는 것보다 천 배 만 배 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