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의 트렌드

by 이승훈 Hoon Lee


1월은 결심의 달이다. 금연/금주, 다이어트, 영어 공부는 새해 결심의 단골 세트이다.


Ringle을 한지 12년째인데, 매 신년 영어 공부에 대한 강도는 유사하다는 느낌이다. 이 수요가 급증하지도, 급감하지도 않는다. 다만, 작년 대비 올해는 그 수요가 일부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다. 보통 경기 전망이 불확실하거나, 미국 내 현지투자에 대한 수요가 올라갈 때 영어 수요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가 그러한 듯하다.


올해 영어 수요는 1:1 그리고 AI 로 분화되는 느낌이다. 과거에는 전화영어라는 sector 가 존재했는데, 전화영어 수요는 크게 감소하고 그 수요의 일부를 1:1 화상영어가 나머지 일부를 AI 가 가져가는 느낌이다.


1:1 은 오프라인 대비는 온라인이 조금 더 우세를 보이는 듯하다. 온라인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기 보다는, 오프라인 업체들이 AI를 급하게 도입하는 과정에서 1:1 에 대한 신경을 덜 쓰는 과정에서, 1:1 수요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화상 등)으로 옮겨가는 느낌이다.


AI 는 단어학습/따라읽기 등 기본 영어 연습 보다는, AI와 롤플레이를 하거나 실전 상황 연습을 하는 기능을 갖춘 업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듯하다. AI 영어가 시장에 소개된지 약 3년이 지나가는데, 유저의 기대가 고도화 되는 것이 느껴진다 (본인에게 필요한 영어를 발화할 수 있는 더 쉽고 더 직관적인 트레이닝 환경을 원한다)


덕분에 올해 Ringle의 1월은 작년/재작년대비 조금 더 많이 바빠졌다. 약 12년 째 지속 발전시키고 있는 1:1 화상영어는 해당 업을 선점해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고 (특히 잠시 학습을 멈췄던 1:1 유저들이 올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 이의 느낌을 더 강하게 받게 한다. Smile Curve 가 보인다), AI 는 아직 대세는 아니지만 비즈니스 영어 연습을 찾는 유저 분들에게 소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1:1 과 AI 를 연계해서 학습할 수 있는 유일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부분은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듯하다.


과거 2020년 코비드 시절 1월에 1:1 화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바빠진 기억이 있는데, 올 한해는 한 우물을 12년 꾸준히 판 덕분에 생긴 브랜드력과 AI 에 대한 수요 고도화로 인해 2020년 만큼의 바쁨을 경험해 나가고 있다.


올 한 해, 더 많은 유저 분들을 대상으로, 더 깊은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높은 성취를 결과적으로 제공드리고 더 넒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더 많이, 더 깊게, 더 높게, 더 넓게가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26년,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 화이팅! Ringle 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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