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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냥 쓰고 그리다 Dec 04. 2017

어느 곳이라도 여행이다

혼자 하는 여행

프라하의 골목에서.

여행은 일상에서의 탈피이고

그 누군가에게서도 간섭받고 싶지 않아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떠난 사람과의 마찰로 인해 피곤한 여행이 되곤 한다

그 이후로 난 혼자 떠나는 여행을 선호한다

먼 곳인 든 가까운 곳이든...

잠시나마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소중한 시간들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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