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증식의 지름길

by 인디캣

행복한 노년을 위해 재산 증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한다.


25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현직 회계사가 저술한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강의를 하는 듯한 구어체 문장으로 회계 원리를 재무제표에 어두운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인 박동흠 회계사는 공인회계사이면서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이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지에서 재무제표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와 같은 저서가 있다. 현재는 경향신문에서 ‘박동흠의 생활 속 회계이야기’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재무 지식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통해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을 가장 확실하게 콕 집어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자본 시장의 돈은 결국 개인으로부터 나옴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의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소중한 돈을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기에 앞서 최소한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안정성, 이익률, 성장성 정도는 확인하고 현명한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재무 분석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중에는 수많은 회계 및 재무관리 교재들이 나와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이 전문적인 책들을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에 투자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정수만을 뽑아서 이 책에 담았다.


그렇다고 초보 투자자만을 위한 쉬운 책이라고 얕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모든 회계 정보 이용자 및 투자자가 이 책 한 권에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회계 개념부터 재무비율까지 폭넓고 깊게 다루었다.


뜬소문이나 직감에 의지한 투자로는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지 못한다는 것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테마주라는 명목으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의 투자는 거래 정지나 상장 폐지라는 불행한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재무상태를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꼭 파악해야 할 기업의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고 투자에 나서야 기본적인 소양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세상이 움직이는 체계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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