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
가치평가를 배우려는 주식투자자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나왔다.
15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다양한 내재가치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는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 활용법’이 출간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린치와 같은 역사적인 투자 대가들의 가치평가법을 설명한다. 이러한 가치평가법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가치평가법이 효과적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별에 투자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가치평가의 우주를 여행하는 투자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안내서다. 가치평가란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하는 가격과 달리 기업의 성장성과 이익에 기반한 내재가치를 알아내는 일이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정확하게 계산해낼 수 있으면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할지 알 수 있다.
각 가치평가법들이 등장하게 된 동기와 이유, 주요 가정을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주 목적이다. 또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도 알아본다. 기대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종목의 가격을 계산에 포함시켜야 한다. 가격을 계산에 포함시켰다면 주가수익비율이나 주가잉여현금흐름비율 같은 가격비율을 직간접적으로 계산에 포함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요한 몇 가지 가격비율 중 하나를 사용하면 내재가치를 계산하지 않고도 기대할 수 있는 실제 수익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다.
계산모형이 주가 되는 책이라고 해서 공식으로 빼곡한 것은 아니다. 주식의 내재가치를 구하기 위해서는 공식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치평가법을 글로 설명하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공식을 건너뛸 수 있게 한 것이다. 자세한 공식은 부록에 수록하여 수학적 배경이 있는 사람들을 배려했다.
이 책은 처음 주식투자에 뛰어든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식투자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경험 많은 전문투자자에게 이 책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가치평가법을 재검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초보자나 일반 투자자의 경우 가치평가법을 공부하면 자신의 투자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책의 곳곳에는 주요 핵심내용을 메모해 놓아 요점을 지나치지 않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장의 전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치평가를 익히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주식 종목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주식을 어떻게 사고 파는지 ‘알고 하는 투자자’(원제)가 된다면 투자의 스타일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은 투자자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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