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 DAY 12_목적 중심 리더십 1장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by 송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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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중심리더십, 목차

한달씽킹 12일차를 접어들면서 새로운 책을 펼쳤다. 닉 크레이그의 <목적 중심 리더십>이다. 에센셜리즘에 이어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더 확고하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의 책이다. 목차를 보니 지금 하고있는 코칭에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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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달씽킹 미션은 행복하게 하는 단어 찾기다.


-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

누군가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보면 난 항상 '어바웃타임'과 '미드나잇 인 파리'를 꼽았다. 이 두 영화는 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봐도 너무 좋다. 배우들의 연기, 표정, 대사, 극중 상황, 연출, 음악, 색감, 전개, 사건들 모두 맘에 든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내 카톡 프로필에는 어바웃타임의 대사가 있다.

"all we can do is do our best to relish this remarkable ride"


- 좋아하는 책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책은 나에게 영감을 주는 책으로 매년 새롭게 꼽고있다. 좋아하는 기준을 배움으로 놓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으로 기준을 삼는다면, 태어나서 처음 읽었던 소설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다.


-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

좋아하는 노래도 매번 바뀐다. (난 항상 유동적이구나... 고정된 원픽이 없네.. 사주가 수속성이라 그런가) 요즘 꽂혀있는 노래는 luke chiang 의 'paragraphs' 다. 음악 찾아 듣다가 우연히 발견한 곡인데 보컬의 보이스가 감미롭다. luke chiang 뮤지션이 너무 궁금한데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정보가 없다. 이렇게 좋은 곡을 쓴 사람인데 언젠가 유명해지겠지란 마음으로 요즘 매일 듣고 있다.


-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

현재 같이 사업하고 있는 파트너 김대표다. 김대표는 알게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서로 나눈 대화는 거의 10년지기 친구만큼 수많은 대화를 나눈 유일한 사람이다. 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배려하며 지내고 있다. 든든하면서 배울점이 많은 친구다.


- 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좌우명도 그때그때 바뀌지만 작년부터 '먼저 실행하고 그다음 완벽해져라'로 좌우명을 삼고 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늘 생각이 많고 실행이 더딘 나에게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좌우명이라고 생각한다. (Just do it 보다 더 완벽하지않나?)


- 평소에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가?

평소에 밝은면을 보는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세상에 모든 일엔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있다. 그 두 면 중 어느 면을 보는지는 본인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기왕이면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성장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의 좋은면을 보려 노력하고, 같은말이라도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좋다.


- 좋아했던 상사는 누구인가?

첫 직장에서 만난 김선임이다. 이젠 형이라 부르지만 나에게 업무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완벽한 멘토링을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이후로 나도 후임을 대할 때 마다 종종 김선임을 떠올리곤 했다.


- 현재 애인이나 배우자의 어떤 점이 좋은가?

......한달 역사상 가장 어려운 질문이다. 대답을 못하겠다.


- 좋아했던 선생님은 누구인가?

좋아했던 선생님.. 글쎄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잘 없다. 그냥 잘 가르쳐준 선생님, 개성있었던 선생님, 성격드러운 선생님 등 개인의 특성은 기억이 나는데 감정적으로 좋아했던 선생님은 없었던 것 같다.


- 부모님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믿고 맡겨주시는 점이다. 어려서부터 맞벌이로 집에 늘 누나와 나만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어떤 일이든 혼자 스스로 결정해야했고 스스로 책임져야했다. 그래서 주체적으로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부모님께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


- 무엇을 할 때 살 맛이 나는가?

얼마전 미술 전시를 다녀왔다. 그동안 일에 파뭍혀서 지쳐있었는데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마음이 열리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음악도 그렇다. 너무 좋은 음악을 찾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난 문화생활을 할 때 살 맛이 나는 것 같다.


- 주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 주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마무리다. 얼른 서류 제출하고 쉬어야지. 쉬면서 뭐할까 생각만 하면 신난다. 아! 문화생활 하러가야겠다.


- 가장 최근에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았던 때가 언제였는가?

예전에 코칭받았던 친구가 요즘 지속적으로 성과들을 공유해주고 있다. 코칭할 때도 뿌듯했지만 이후에 성과를 공유해주면서 잊지않고 고마움을 표시하면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단어를 다섯개 뽑아보자.


1. relish 맛, 재미, 흥취

2. 영감

3. 밝은면

4. 주체적

5. 뿌듯


단어를 모아보니 내가 살고 싶은 삶이 그려지는 듯하다. (사실 내가 하는 코칭프로그램이고 이미 해본 작업이지만.... 할 때마다 즐겁다)


나는,

즐기면서,

배우고,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살며,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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