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티아고(2023.6.8)
50일동안 나와 함께 할 최소한의 물건들을 오늘도 가방에 넣었다가 꺼내놓다가...가방,스틱,옷,선글라스,어댑터,보조가방,판초우의,세면도구,보조배터리,침낭,베게,슬리퍼,모자,빨래걸이,비상약,헤드랜턴,견과류바,나를 힘나게 해줄 달달커피(?)
등산복과 원피스
최소한의 짐을 챙긴다고 했어도 무겁다.
명예퇴직후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가는 중년여성입니다.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겪은 경험과 감정들을 나누는 소소한 즐거움을 즐깁니다